1. 겨울왕국 소개
영화<겨울왕국>은 2013년 미국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뮤지컬 판타지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겨울왕국>은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관객 수는 역대 영화(2014년 기준)중 11번째, 외화로는 2번째로 1000만 명을 돌파했고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세계 매출은 역대 영화 중 다섯 번째로 많이 기록했다. 2013년 개봉한 영화와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 가장 많이 기록했다. 현재 영화<겨울왕국>은 2019년 11월 21일날 영화<겨울왕국2>를 개봉하여 영화<겨울왕국2> 또한 1000만 명을 기록하였다.
2. 겨울왕국 줄거리
영화<겨울왕국>은 아렌델 왕국의 공주 엘사와 안나가 있다. 언니인 엘사는 얼음과 눈을 다룰 수 있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 힘을 이용해 같이 노는 두 자매는 눈사람 올라프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엘사는 실수로 안나의 머리에 마법을 쏘게 되고, 안나는 머리가 하얗게 바뀌며 몸이 차가워진다. 두 자매의 부모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트롤에게 향하게 된다. 트롤에게 가는 동안 엘사의 마음이 불안해지자 마법이 통제 되지 않는다. 가는 길에 얼음을 만들고 가는데 그걸 크리스토프와 스벤이 목격하고 뒤따라가게 된다. 트롤에게 안나를 보여주자 트롤은 심장은 어렵지만 머리는 치료가 쉽다고 얘기한다. 안나를 치료하기 위해 마법의 흔적과 기억을 지우는 트롤이다. 트롤은 엘사의 마법이 근사하면서도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통제할 줄 알아야한다고 경고한다. 왕은 엘사가 마법을 통제하는 법을 배울때까지 성문을 잠그고, 일손을 줄이며, 사람들과의 접촉이 없도록 모두를 차단시킨다. 심지어 엘사의 동생 안나까지 엘사와 차단시킨다. 같은 방 쓰다 각방을 쓰게 된 엘사와 안나. 안나는 눈이 오자 똑 똑똑똑 똑 "Do You Want to Build a Snow man?" 를 부르며 엘사에게 눈사람을 같이 만들자고 언니인 엘사에게 노래를 부른다. 안나는 엘사와 예전에는 단짝이었는데 이제는 아니라며 이유를 알려달라고 노래를 부른다. 엘사의 방 앞에서 같이 눈사람 만들자, 눈사람 아니여도 좋다면서 노래를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안되다는 대답이다. 안나는 속상함에 방으로 돌아간다. 엘사를 치료하기위해 트롤에게 가는것을 보고 뒤따라갔던 크리스토프와 스벤은 어느 한 트롤과 함께 살기로 한다. 시간이 흘러 성장한 엘사와 안나는 여전히 안나는 엘사에게 같이 놀기를 이야기한다. 텅 빈 궁전 사람이 없어 그림과 얘기하는 안나이다. 한편 엘사는 힘이 점점 강해지자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또 다시 시간이 흘러 완전히 큰 엘사와 안나이다. 안나는 이제 엘사에게 놀자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제는 남처럼 어색한 사이가 된 두사람이다. 한편 엘사와 안나의 부모님은 일이 있어 잠시 왕국을 떠나는데, 배가 파도에 전복되는 바람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엘사는 부모님 장례식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안나는 그런 엘사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이제 우리는 서로밖에 없다면서 부탁하게 된다. 엘사가 부모님 장례식에도 참여하지 못했던 이유는 감정이 극에 달하게 되자 마법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3년 후 엘사는 성년이 되어 아렌델에는 대관식이 열린다. 대관식으로 인해 각국의 인사들도 아렌델에 오고, 닫혀있던 성문도 개방된다. 성문이 빨리 열려 모든 사람과 만나고 싶은 안나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는 것 까지 기대한다. 반면 엘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마법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연습하고 긴장하고 있다. 성문이 열리고 바깥으로 나가는 안나이다. 안나는 이제 외로움과 이별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고 한다. 엘사는 계속해서 들키지않으려고 다짐한다. 안나는 밖에서 서던 제도의 한스 왕자를 만나게 된다. 여러 사람 앞에서 대관식에 참여한 엘사는 장갑을 빼고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잠깐 위험할뻔 하였지만 무사히 대관식을 마치고 여왕이 된다. 대관식이 열린 후 뒤풀이에서 사람들은 무도회장에서 춤을 추고 정말 오랜만에 가까이 대화를 나누는 엘사와 안나는 어색한지 안나가 횡설수설하게 된다. 이 후 안나는 무도회장에서 한스왕자를 다시 만나게 되어 춤도 추고 이야기도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서로가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겠다고 엘사에게 이야기를 한다. 엘사는 방금 만난 남자와는 결혼은 안된다며 허락하지 않는다. 엘사와 안나는 갈등이 점점 극에 달하게 되어 엘사가 감정이 폭발해 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열심히 감췄던 마법이 결국 사람들에게 들키게 된다. 황급히 무도회장을 나가는 엘사이다. 하지만 밖에는 아렌델의 백성들이 가득했고, 엘사는 마법이 통제되지않고, 사람들은 엘사의 마법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엘사는 성을 빠져나와 협곡을 얼리며 도망을 친다. 과연 엘사와 안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영화<겨울왕국>을 끝까지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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