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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틀 포레스트>정보 줄거리 힐링하고 싶을때 보고싶은 영화 추천!

by 션묭이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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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리틀 포레스트> 정보 

 영화<리틀 포레스트>는 2018년 2월 28일 개봉한 전체 관람가의 드라마 장르 대한민국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총 103분이다. 영화<리틀 포레스트>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를 리메이크한 한국영화이다. 고단한 도시의 삶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혜원이 소꿉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나고 사계절의 자연 속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힐링 드라마이다.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를 담은 영화이다. 일본 영화는 두편으로 긴 상영 시간 동안 많은 요리를 보여주며 의본의 전통이 나타나는 요리에 집중이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영화<리틀 포레스트>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며 청춘들의 고민에 더 무게를 실어 보여준다. 

2. 영화<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임용시험을 준비하며 교사를 꿈꾸던 송혜원(김태리)는 같이 준비하던 남자친구는 임용시험에 합격하지만 본이는 불합격을 하게 된다. 송혜원은 자존심이 상해 연락도 없이 갑자기 고향으로 내려간다. 송혜원은 배고파서 내려왔다며 말을 한다. 고향에는 송혜원과 소쑵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나게 된다. 재하는 혜원과 같이 서울의 각박한 삶에 지쳐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또 다른 인물인 고향에서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도시로 가는것을 목표로 하는 은숙이다. 수능 이후 편지 한 통만 남겨둔 채 자신을 두고 떠난 엄마를 이해못하는 혜원이다. 혜원은 엄마가 자신에게 해주던 봄, 여름,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해주던 음식들을 따라 해먹으며 고향에서의 삶을 살아간다. 혜원은 음식들을 해먹으며 엄마의 편지 내용이 점점 이해를 하기 시작 한다. 혜원은 익숙하게 배추를 캐와 국을 끓이고 작물들도 혼자 키워 나간다. 혜원이 돌아온것을 알게 된 재하는 혜원이 혹시나 무서워할까봐 걱정 되는지 강아지 한 마리를 건네면서 이름은 오구 라고 말한다. 재하와 은숙 혜원은 한 끼 한 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혜원은 고향에서 3일만 지내려 했지만 혜원은 집안 곳곳 남은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혜원은 엄마에게 배운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생각에 잠기게 된다. 혜원은 마당에 씨앗도 뿌리면서 좀 더 있다 갈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혜원은 떡도 만들고 막걸리도 재하와 은숙과 함께 만들어 먹으면서 소소하게 지내게 된다. 혜원은 눈덮인 텃밭에서 얼어있는 배추와 파를 뽑아와서 된장국을 끓여 갓 지은 밥을 한 그릇 뚝딱 먹는다. 다먹고 난 후 혜원의 얼굴에서는 안도의 빛이 기분좋게 번진다. 이 후 혜원은 추운 날 위로 받기에 딱 좋은 수제비를 생각한다. 혜원은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숙성되기를 기다리며 눈을 치우기 시작한다. 눈을  치우다 지나가는 소꿉친구 재하를 만나게 된다. 이 후 혜원의 고향집에는 한 줌 남아있던 쌀과 밀가루가 떨어지게 된다. 그러던 중 혜원의 집에 은숙이 방문해 은숙은 혜원에게 임용고시에 떨어지고 남자친구는 합격해서 자존심이 상해 잠수 타러 내려온게 아니냐며 콕 찝어서 말을 한다. 이를 들은 혜원은 배고파서 내려온 것이라며 말하며 웃는다. 혜원과 은숙은 한참을 얘기하고 은숙은 떠난다. 혜원은 밤에 지붕 위에서 울고 있는 부엉이 소리를 들은 혜원은 뒤척이며 어릴 때 엄마가 멧돼지 고라니 얘기를 해주던 기억이 떠올라 겁을 먹고 잠을 뒤척인다. 혜원은 한 마을에 살고있는 큰고모네에 가서 집밥을 맛있게 먹고 이것 저것 얻어서 집으로 돌아온다. 이 후 혜원, 재하, 은숙은 뭉치게 된다. 은숙은 재하가 어떠냐며 물어보지만 혜원은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은숙은 그럼 재하에게는 눈길도 눈독도 들이지 말라고 말한다. 재하는 마당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고 혜원과 은숙은 쌀가루, 팥, 시금치, 치자를 이용해 4색 시루떡을 만든다.  이 후 혜원은 이렇게 재하와 은숙과 함께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4계절을 고향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어느 겨울 날 혜원은 집을 단속한 뒤 서울로 간다. 처음에 고향을 돌아올때에는 도망치듯 떠나왔지만 이 상태로 시골에 머물게 되면 그때의 그 씁쓸한 패배의 마음을 지울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혜원은 서울에 가서 부딪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도 도망이 아닌 시골이 좋아서 돌아가는것을 원한다. 혜원은 고향집을 다시 떠날때에 쪽지를 남기고 간다. 그 쪽지를 본 재하와 은숙은 오구를 돌보고 텃 밭을 관리해준다. 재하는 혜원이 곧 돌아오리라 믿는다. 이 후 봄이 되고 혜원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자전거를 타고 들길을 달리는 혜원은 집으로 돌아오보니 마루문이 열려 있었고 하얀 커튼이 팔락이는 것을 보고 생각한다. 꿈을 찾아 떠났던 엄마가 돌아올 타이밍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것을 알게 된다. 혜원의 얼굴은 기쁨으로 가득차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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