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백두산> 출연진, 정보
영화<백두산>은 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12세 관람가 드라마,액션 장르의 대한민국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총 128분이다. 영화<백두산>은 배우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재난 영화이다. 영화<백두산>은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이 폭발 발생이 있고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한반도는 순식간에 난리가 난다. 대한민국 과 북한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 되어 재난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영화이다.
2. 영화<백두산> 줄거리
전역을 앞둔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EOD 말년 대위 조인창(하정우)는 아내인 최지영(배수지)와의 약속을 까먹고 출동을 한다. 출동을 하고 조인창은 무언가를 잊고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것은 최지영과 조인창의 아기인 꼬물이의 성별을 보러가는 것이었고 조인창은 최지영에게 가는길에 백두산에 폭발이 일어나 서울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건물들이 무너지는 상황을 겪게 된다.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인 전유경(전혜진)은 지질학과 교수 강봉래(마동석)을 찾아 간다. 강봉래는 3년 전부터 백두산 폭발 가능성 위험을 계속해서 경고해왔지만 무시를 당하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전유경은 강봉래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다.
강봉래는 백두산의 마그마 방은 총 4개이고 이미 터진 첫 번째 이후 2,3번째는 크지는 않지만 4번째는 앞의 3개보다 훨씬 커서 4번째가 터지면 부산광역시 주변, 전라남도 끝부분, 경상남도 일부,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는 예측을 한다. 이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마그마 방이 터지기 전에 마그마 방에 폭발로 구멍을 내서 압력을 줄여야한다고 말한다. 폭발을 하기 위해선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것은 핵이라고 말한다. 북한에 아직 해체하지 않은 ICBM 6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핵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전쟁에 준하는 상황이 되므로 주변국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로 진행된다. ICBM이 있는 장소를 아는 인물은 리준평(이병헌)이라는 남자이며 그는 한국의 스파이라는 것을 들켜 황해도지역의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다.
리준평을 구하러 가기 위해 조인창과 EOD부대가 황해도 수용소를 가 리준평을 탈출 성공 시킨다. 리준평을 탈출 시키면서 조인창과 EOD부대들은 리준평에게 주도권을 빼앗긴다. 이 후 리준평은 볼일을 봐야겠다며 숲으로 들어가고 박태식 중사가 따라 들어간다. 그러면서 리준평은 박태식 중사를 기절시키고 도주한다.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조인창과 부대원들은 리준평이 함흥으로 가자는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눈치채고 그를 쫓게 된다.
조인창은 리준평이 어디로 갔는지 알게 되고 그를 쫓아 찾게 된다. 리준평은 다시 합류하고 직선로는 들킬 수 있으니 우회로로 가라는 명령을 듣고 다시 움직여 ICBM 이 있는 도시에 진입하게 된다. 리준평은 부대원들이 야시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전기를 끊어 어둡게 만들고 제압하면 된다고 한다. 이 후 진입하게 되지만 전원을 끄러 들어간 박태식 중사가 전원 스위치를 찾지 못해 부대원들이 북한군과 교전하게 되고 박태식 중사가 수류탄으로 전원실을 날려 어둡게 만들고 북한군들을 모두 사살한 뒤 컨테이너 박스로 위장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ICBM과 접촉한다.
대원들이 ICBM 해체를 하고 있던 중 2차 폭발이 시작되었고 기둥에 묶여있던 리준평은 빨리 가자고 하지만 ICBM 중 하나가 해체가 잘 되지 않게 된다. 지진으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기둥에서 풀린 리준평은 미사일 부품으로 문을 고정시켜 혼자 도망친다. 이 후 중국인 브로커로부터 기폭장치뿐 아니라 해체할 수 있는 부대장, 조인창까지 데려오라는 말에 리준평은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대원들을 데리고 나간다.
한편 지진으로 팔당댐이 무너지면서 한강까지 덮치게 되고 차타고 한강을 넘어가던 최지영은 차에서 내리려고 하지만 차 문이 고장이나 그대로 물에 휩쓸리게 된다. 최지영은 겨우 차에서 벗어나 한강으로 탈출하게 된다. 대원들은 탈출에 성공하지만 정체불명의 특수부대와 교전에 들어가게 된다. 열감지기가 있던 특수부대를 열 감지 하지 못하게 조인창은 석유가 들어있는 트럭으로 불을 내 사람들의 열을 감지 하게 못하게 한다. 이 후 조인창은 리준평이 몰고 온 차량을 타고 피하려던 중 자신들이 교전했던 특수부대가 북한군이 아니라 미군인것을 알게 된다. 합참 상황실에는 미군 병력들이 들이닥치고 상황실 군인들을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리준평은 조인창과 기폭장치를 브로커에게 빼돌리고 딸과 함께 북한을 탈출하기 위해 딸이 있는 보천으로 간다. 쇳조각으로 조인창은 수갑을 풀고 리준평이 빼버린 GPS를 구조되기 위해 자신의 몸에 넣는다. 이 후 리준평은 조인창을 공격하고 둘은 차가 부서져 결국 함께 핵무기를 운반하게 된다. GPS를 추적해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미군들이 쫓아오게 되고 미군들의 눈을 피해 도망갔던 민 중사와 박태식 중사가 나타나 이 둘을 구한다.
과연 이들은 백두산의 폭발을 막을 수 있을것인지 궁금하다면 영화<백두산>을 끝까지 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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