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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외계+인 1부> 정보 줄거리

by 션묭이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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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영화<외계+인 1부> 입니다. 개봉 전부터 출연 배우들로 엄청난 관심을 끌었던 영화이면서 개봉 이후 많은 이들에게 호불호가 있었던 영화입니다. 지금부터 영화<외계+인 1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외계+인 1부> 정보

개봉 : 2022년 7월 20일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판타지, SF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42분

영화<외계+인 1부> 등장인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륵 (류준열) 은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이다.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며 어느날 갑자기 도력에 눈을 뜬 과거의 기없이 없는 도사이다. 행동은 이상하지만 실력은 상당하다. 

가드 (김우빈)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로봇이다.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며 탈옥범을 잡는 입장이다. 전투력은 특급이며 현재는 이안의 아버지를 하고 있다.

썬더 (목소리 : 김대명 / 인간형: 김우빈) 가드의 파트너 로봇이다. 탈옥한 죄수를 직접 제압하기위한 전투로봇인 가드와 달리 가드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형이다. 썬더는 여러 형태를 취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안 (김태리) 천둥을 쏘는 처자이다. 1부와 2부 주인공이며 미래에서의 싸움이 꼬이면서 어린 나이에 과거로의 전이에 휘말리고, 그 상태로 10년 가까이 보내게 된 소녀이다. 

문도석 (소지섭) 서울 동대문 경찰서 강력3반장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이다. 극 중 설계자의 인간형이므로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다. 초반에 팔을 다쳐 병원에 방문했다가 외계인 죄수를 몸에 주입당하는데 그 외계인이 하필 죄수들의 리더로 알려진 설계자이다. 설계자 탈옥을 위해 찾아온 죄수 세력의 로봇과 이를 저지하려는 가드까지 얽힌 거대한 규모의 추격전에 휘말리게 된다. 추격전 끝에 운전 중인 차 앞유리를 뚫고 튕겨져나가 신검이 몸에 박혀 수감되어 있던 설계자가 완전히 깨어나 형사 문도석으로서의 인격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흑설 (염정아) 과 청운 (조우진) 삼각산의 두 신선이다. 정확히는 도사들이며 신통력이 높아 신선으로 까지 불리는 것이다. 세간에는 부부 도사 라고 알려져 있지만 부부 사이가 아니다. 친구인 현감에게서 신검을 전해 받기로 되어있었으나, 그 현감이 신검을 노리는 살인귀에게 살해당하면서 쟁탈전에 참여하게 된다. 

자장 (김의성) 가면을 쓰는 도사집단인 밀본의 수장이다. 자장은 신검을 손에 넣으려고 한다. 현대 시점의 의사였으나, 그가 근무하는 병원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하는 돌이 떨어지면서 외계인이 수감된다. 이후 설계자의 지국구를 자신들의 대기에 맞추는 계획에 휘말리면서 인간 의사가 아니라 죄수가 몸을 지배하게 되면서 설계자 진영에 합류하게 된다. 수적인 우세를 이용해 가드를 밀어붙이지만 이안이 제안한 계획에 의해 고려시대에 같히게 되고, 리더인 설계자 역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행방불명이 된다. 자장의 목적은 자신들의 우주선이 착륙한 21세기로 돌아가서 계획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신검은 그 두가지를 이루기 위한 핵심이다. 자장 안에 있던 외계인도 다른 외계인과 달리 강한 특별한 외계인이다. 

영화<외계+인 1부> 줄거리 

외계인은 자신들의 죄수를 인간의 뇌속에 가둬둔다. 하지만 간혹 죄수가 탈옥하는 경우가 있다. 탈옥한 죄수가 있다면 가드가 나타나 죄수들을 잡아 또 다른 감옥에 잡아둔다. 시간을 초월하면서 탈옥한 죄수들을 잡아가두는데 여인의 몸에 갇혀있던 죄수를 잡았지만 여인이 부상이 심해 죽음을 맞게 되면서 가드에게 아이를 부탁한다 말한다. 하지만 가드는 무시하고 돌아가지만 가드의 파트너인 썬더가 몰래 아이를 차에 태워 데려오게 되면서 아이를 키우게 된다. 아이의 이름은 이안 딸이다. 2022년 현재, 가드 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면서 딸이 된 이안을 데리고 함께 지구에 살고 있다. 이안은 어느정도 아빠인 가드 와 썬더가 로봇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확인을 위해 녹음을 하거나 영상을 찍으며 의심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이안이 경찰서에가서 아빠가 로봇이라고 신고를 하지만 썬더가 미리 영상을 지워 다시 돌아가면서 학교에도 알려지게 된다. 그렇게 아빠인 가드는 학교에 상담을 가면서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다. 알고보니 이안이 어느정도 알게 된 이유는 이안이 어릴 때에 썬더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을 통해 의심하기 시작 했던 것이다. 

1391년 역시 고려, 도사 무륵은 도술을 하긴 하지만 뭔가 어설프다. 현상금이 걸린 사람들을 잘 잡으러 다니는 귀신같은 도사이다. 부채에서 고양이를 꺼내기도 하고 우산을 꺼내기도 한다. 무륵에게 현상금이 높은 신검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신검의 행방을 묻기 위해 개똥이를 찾아가서 신검의 행방을 물어보게 된다. 개똥이는 무륵에게 신검이 사람을 살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세상의 물건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미 개성에는 양복을 입은 살인귀가 도착해 현감을 찾아 다닌다. 무륵 또한 벽란정이라는 곳으로 현감을 찾아가지만 살인귀가 이미 습격해 현감은 신검을 내던지고 살인귀를 유인하면서 결국 촉수를 찔려 현감은 사망한다. 내던져진 신검을 개똥이 주워 도망가지만 살인귀도 그 사실을 알고 개똥이를 따라가고 무륵도 쫓아간다. 

다시 2022년 가드가 이안의 학교를 찾아갔을 때 이안은 차안에 핸드폰을 몰래 숨기고 집으로 들어가 가드와 썬더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죄수 호송선이 지산병원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렇게 이안은 지산병원으로 향하고 죄수 호송선이 내려와 수많은 사람들의 목 뒤에 무언가를 집어넣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때 아빠인 가드를 만나고 이안은 도망간다. 큰 소란이 있지만 아무일도 없었던 듯 사람들은 원래대로 행동한다. 집으로 돌아온 이안은 가드에게 진실을 묻고 가드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인간에게 죄수를 심는 것도 알게 된다. 

다시 고려에서는 개똥이는 신검을 거금의 돈을 받고 어떤 가정집에 팔아 버린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자 두 신선인 흑설과 청운은 산에서 내려와 무슨 일인지 알아보다 요괴의 짓인 것을 알게 된다. 흑설과 청운은 요괴가 밀본에 산다는 소문을 듣고 밀본으로 가 수장인 자장을 만나 물건을 파는 척하면서 신검에 대한 정보를 흘리며 자장도 신검 찾기에 동참하게 한다. 무륵은 신검을 팔아 넘긴 가정집을 찾아가 그 집 신랑인 척하면서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고 첫날밤 신부의 얼굴을 보게 된다. 그 신부는 이안이다. 이안 또한 신검을 찾기 위해 신부를 위장하여 들어온 것이다. 

두 신선은 가정집을 찾아와 피리로 집 주인을 현혹시켜 신검을 가져오게 시킨다. 총을 쏘는 여인, 천둥을 쏘는 자로 불리게 된 이안이 이를 막는다. 

이안이 신검을 가지고 도주 하지만 밀본 수장인 자장에게 뒤통수를 맞아 기절하며 권총을 떨어트린다. 자장은 이안과 흑설, 청운을 끌고 밀본으로 간다. 무륵은 우왕과 좌왕의 부축을 받아 겨우 탈출 하다 이안의 권총을 줍게 된다. 자장과 살인귀는 설계자의 행방을 모르고 있다. 신검의 에너지는 설계자도 다룰 수 있기에 현대로의 복귀를 위해 필요한 존재이다. 자장은 이안에게 10년 전 고려 시대로 끌려왔던 일을 이안에게 상기시킨다. 고려를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신검뿐만이 아니라 타임 머신 역할을 하는 썬더의 위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이안 뿐이다. 이안은 자장에게 식사를 요구하면서 총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무륵과 일행들은 밀본 도사들의 옷을 뺏어 밀본으로 들어간다. 무륵은 밀본 상사에게 후원에 있는 처자에게 밥 배달을 배정 받는다. 무륵은 이안에게 총을 돌려주는 대가로 신검이 630년 후의 미래에서 왔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이 후 이안은 밥의 독으로 인해 쓰러진다. 무륵은 똑같이 밥의 독으로 마비가 온 흑설과 청운에게 해독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하나를 던져주고 하나를 챙겨 이안에게 가 이안에게 해독제를 먹인다. 이 후 이안은 자장, 살인귀와 싸우게 되고 이안을 도와 청운과 흑설도 합류한다. 무륵도 합류하면서 이안은 신검을 되찾게 된다. 이안은 신검을 가지고 도망가고 자장은 바로 뒤를 쫓지만 흔적도 찾지 못한다. 무륵은 과거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기절한다. 

 

영화<외계+인 1부> 쿠키영상 있습니다!

가드와 썬더, 이안, 설계자, 자장, 살인귀가 과거 시대로 가던 때, 민개인은 총을 들고 가드의 집까지 찾아왔었고, 포털이 열리는 광경을 지켜보던 민개인이 당황해하면서 땅에 박혀 있는 비행선을 쳐다보게 된다. 비행선 안 하바가 다시 열리고 외계 로봇이 "하바 폭발 48분전. 설계자는 귀환할 것이다. 시간의 감옥을 넘어서. 이제 곧! " 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2023 Coming Soon 이라고 뜨며 2부가 개봉한다는 것을 알리고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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