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정보
영화<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년 12월 14일 개봉했다. 전체 관람가이며, 판타지, 가족 모험, 액션 장르의 영국,미국영화이다. 러닝타임은 총 152분이다. 해리포터의 시리즈는 조앤K.롤링의 소설 <해리포터> 를 원작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이어져온 전설적인 시리즈의 첫 시작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연말에는 필수로 시청을 해야한다 하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해리포터의 시리즈는 총 8편으로 이루어져있다. 그 시리즈 중 국내 관객 수 2위,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 2위에 올라있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은 마법 세계의 환상적인 비주얼, 원작 소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지닌 주인공 3인방과 엄청난 반전을 가지고 있는 '스네이프' 라는 인물의 빌드업 등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시작을 완벽하게 시작해준 작품이라 생각된다. <해리포터>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포터라는 한 고아소년이 11살 생일에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고, 놀라운 마법의 세계에서 짜릿한 모험을 펼친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이다. 영화<나 홀로 집에> 를 감독한 크리스 콜럼버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작 소설이 대히트를 치게 되면서 <해리포터> 시리즈 중 최초의 영화화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제작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영화의 일급 프로젝트인 주인공 캐스팅에는 세계 영화 사상 유례없는 4만명의 지원자가 몰려 화제가 되었다. 내노라 하는 아역 배우들을 다 만나보고도 적임자를 찾지 못해 고심하던 제작진들을 더욱 난감하게 했던 일은 주연배우 캐스팅 오디션에 무려 4만여장의 지원서가 몰려들었다고 한다.
2.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줄거리
영화<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줄거리를 소개한다.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위압적인 버논 이모부(리챠드 그리피스)와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피오나 쇼),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해리 멜링)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을 한다. 이모네 식구들 역시 해리 포터와의 동거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모 페투니아에게 해리 포터는 이상한 언니 부부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달갑지 않은 존재이다. 11살 생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번도 생일파티를 치르거나 제대로 된 생일 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는 해리 포터는 특별히 신나지도 기대하지도 않게되는 날이다.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 포터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해리의 11살 생일을 맞이하여 전설적인 "호그와트 마법학교" 에서 보낸 입학 초대장이었다. 버논 이모부는 해리 포터에게 그 입학 초대장을 보여주지 않는다. 해리 포터가 그 입학 초대장을 받지 못하게 되자 매일 같이 부엉이들은 편지를 전해주게 이릅니다. 결국 해리 포터의 버논 이모부는 아무도 못찾아 오는 외진곳으로 가게 되지만, 그곳으로 해그리드가 찾아가게 된다. 해리 포터의 생일케이크와 입학 초대장을 해리에게 주게 된다. 이때 해리 포터는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해리 포터는 해그리드의 지시대로 자신을 구박하던 이모네 집을 주저없이 떠나 호그와트행을 택하게 된다. 마법학교인 호그와트로 가기 위해서 다니애건 앨리로 가면서 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방문을 하지만 해리 포터는 돈이 없다고 해그리드에게 말을 하게 된다. 그 말을 들은 해그리드는 해리 포터를 데리고 은행인 그린고트에가서 해리 포터의 금고를 보여주게된다. 그 후 해리 포터는 지팡이 가게에서 불사조의 깃털로 만든 지팡이를 구매하고, 그 곳에서 들었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인 볼드모트에 대해서도 알게된다. 런던의 킹스크로스 역에 있는 비밀의 9와 3/4 승강장에서 호그와트 특급열차를 탄 해리는 열차 안에서 같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생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와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를 만나 친구가 된다. 함께 호그와트에 도착하고 기숙사 배정식을 받는데 마법의 분류모자는 해리 포터에게 슬리데린과 고민하자 해리 포터는 혼잣말로 슬리데린은 안된다며 거부하게된다. 마법의 분류모자는 슬리데린을 거부한 해리 포터에게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배정시킨다. 론,헤르미온느와 같은 기숙사가 된다. 해리 포터는 슬리데린을 편애한다는 소문이 난 마법 약 교수인 스네이프와 좋지 않은 첫 만남을 가진다. 해리 포터가 다이애건 앨리에 간 날에 그린고트에 도둑이 들었고 713 금고를 노렸지만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비행 수업에서 네빌이 빗자루에서 떨어져서 손목이 골절 당하자 교수 후치 부인으 꼼짝 말라 하지만 말포이가 네빌의 리멤브러를 빼앗아 던지고 해리 포터는 그것을 잡기 위해 빗자루를 타고 빨리 내려가다 급정지하게 된다. 그 장면을 보게 된 맥거나걸 교수는 해리 포터를 데리러 간다. 해리 포터는 퇴학을 당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맥거나걸 교수는 그런 해리 포터를 올리버 우드에게 데려가서 수색꾼을 찾았다며 기숙사 퀴디치 팀에 해리를 배정 시킨다. 첫 퀴디치 시합 날 슬리데린과 경기 중 해리는 빗자루를 제어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해리는 다행히 빗자루를 제어하는데 성공하고 퀴디치 시합에서 승리를 하게 된다. 이 세사람은 해그리드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다 머리가 셋 달린 개가 이름이 플러피이고 지키고 있는것이 덤블도어 교수와 니콜라스 플라멜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 사람은 니콜라스 플라멜에 대하여 알아보려 조사를 해보지만 나오지 않는다. 이 후 해리 포터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포장을 뜯어보다가 마지막 선물로 발신인 없는 소포에서 아버지의 것이라는 투명 망토를 선물 받고 이를 이용해서 플라멜에 대해 찾아보려 도서관에 들어간다. 이 후 마법사의 돌 이라는 존재를 알게 된 이 세사람은 투명 망토를 쓰고 해결하려 지하실 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과연 이후에 이들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영화<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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